안녕하세요 여러분!

이어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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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29일 신형 전기차 '아이오닉6'

내/외장 디자인을 최초고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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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6은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가 적용된 현대차의

두 번째 순수전기 모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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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휠 베이스를 바탕으로 독특하고

아름다운 비율로 함께 넉넉한 공간성을

갖춰낸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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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6 실차가 국내 자동차

커뮤니티 클리앙굴러간당에 실차가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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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6는 그랜저보다 긴 휠베이스를 갖춘

중형 세단으로 유선형 디장인이 강조됐으며

사양은 내주 공개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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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6 은 아이오닉5, 기아 EV6,

제네시스 GV60 이후 4번째로 선보이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E-GMP

플랫폼 기반의 전기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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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6 차체 크기는

전장 4860mm

전폭 1880mm

전고 1495mm

휠베이스 2995mm

로 중형 세단으로,

그랜저 급입니다. 아이오닉5보다

220ml나 깁니다. 휠 베이스 역시

E- GMP 플랫폼을 사용한 덕에

2미터에 달해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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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원상 테슬라 모델3와 모델S사이에

위치하며, 현대차는 디자인 초기단계부터

실내공간 최적화를 염두해뒀다고 합니다.

동시에 디자인을 포기하지 않고 컨셉카

프로페시의 다자인 라인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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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 디자인의 경우 20인치 타이어가

적용됐으며, 트림에 따라 18인치가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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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6 은 현대차 프로페시 콘셉트카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으며, 감각적인

곡선ㄴ들로 완성된 유선형 실루엣으로

바람 저항이 최소화 됐습니다.

공기저항계수는 0.21cd로 벤츠 EQS(0.20Cd)

수준입니다. 알루미늄 수재로 얇게 제작된

현대차 신규 엠블럼이 적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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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6의 전면부에는 입체감 있게

연출된 파라메트릭 픽셀 라이트,

공격적으로 디자인된 범퍼, 범퍼 LED등이

탑재됐으며, 낮게 시작되는 보닛은 공기를

가르며 미끄러지듯 달려나가는 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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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메트릭 픽셀은 전/후면부 램프

등에 약 700개 이상의 픽셀로

형상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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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부를 아우르는 감각적인 곡선은

아이오닉6의 깨끗하고 풍성한 볼륨감을

선명하게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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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림라인 실루엣을

함축시킨 듯한 유선형 윈도우 라인은

깔끔한 디자인의 내장형 플러시 도어

핸들 및 디지털 사이드 미러와 함께

실용적이면서도 공력에 최적화된

프로파일을 더욱 돋보이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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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부에서 가장 시선을 사로잡는 리어

스포일러에는 파라메트릭 필셀 보조제동등이

결합돼 새로운 차원의 라이팅 연출을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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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픽셀의 빛은 투명 소재와 어우려져

독특한 깊이감을 표현합니다.

리어 범퍼 하단부 클래딩은 스포티한

인상을 더해주며 도로 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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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6은 내장 디자인에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테마 '인사이드 아웃'을 적용하여

사용자 중심의 감성적 공간을 구현했습니다.

누에고치를 연상시키는 코쿤형 인테리어는

탑승객에게 편안한 안식처 제공과 함께

개인의 자유로운 활동 공간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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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6의 긴 휠 베이스는 인간 중심의

실내공간성 확보를 가능케하고

내연차와 차별화되는 평평한 승객석

바닥은 공간의 활용성을 풍부하게 확장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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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6 예상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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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6의 정확한 가격대가 공개된 것은

아니지만, 대중 브랜드의 모델인 만큼

아이오닉 5와 비슷한 가격대로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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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러 가지 매체를 보면

5,500만원에서 6,000만원 사이의

가격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는 의견들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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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6 정식 출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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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6는 오는 7월 15일에

개막하는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실물을 전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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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전계약은 8월 중으로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출시일은

하반기 중이라고 하지만 9월 중으로 하는 것이

유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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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디자인

자체를 훌륭하지만 디테일에 있어선

아무래도 가격때문인지 플라스틱 소재가

다수 확인되는 등 아쉬운 부분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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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식 출시까지 몇 개월의

시간이 남아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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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잘한 문제나

아쉬운 부분도 해결돼, 테슬라는

따라올 수 없는 짜임새 있는 퀄리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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