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의 대표 플래그십 세단 K9의 외관 전면 디자인은
페이스리프트 모델임에도 이전 디자인이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대대적인 변화를 단행했습니다.
2018년에 선보인 2세대 K9의 부분변경 모델로 기아의 새 로고를 적용한 세련된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안전사양 등 상품성을 개선하였습니다.
2022 K9 라인업은 3.3 가솔린 터보와 3.8 가솔린 엔진으로만 구성이 됐으며,
세계 최초로 전방 예측 변속 시스템(PGS)을 탑재했고,
기아 최초로는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을 적용한 모델입니다.
운전자가 자동차와 가장 먼저 교감하는 수단은 시트인데,
K9는 퀄팅 패턴이 적용된 에르고 모션 시트를 장착하여 안락한 주행을 선사해 주며
통풍 시트는 국산차 수입차를 통틀어 최고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