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리아는 미니밴 스타일의 '라운지'모델과
기존 승합 느낌의 투어러 모델 그리고 3밴/5밴 역할을 하는 '카고' 까지 크게 3종류로 나뉩니다.
라운지 모델은 기아의 카니발과 경쟁하게 되는데
승합차 느낌보다는 미니밴의 느낌이 많이 나고,
라운지 모델은 9인승과 7인승으로 나뉘며
7인승이 더 고급스럽고 가격도 비쌉니다.
7인승은 사업자 부가세 공제가 되지 않으며, 고속도로 버스전용차선을 달릴 수 없습니다.
스타리아 투어러는 라운지 모델에 비교하여 고급감 보다는 실용성이 강조된 이미를 갖고 있으며
투어러는 11인승과 9인승으로 나뉘는데, 학원이나 교회 등에서 많이 사용하는
기존 스타렉스의 대체 모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카고 모델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승합의 탈을 쓴 화물차입니다.
실제로 화물로 분류되어 카고 모델은 세금도 싼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