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베뉴부터 팰리세이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크기와 엔진의 SUV 라인업을 갖추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크기면에서 컴팩트함이 느껴졌지만 투싸느이 크기가 준중형에서 중형에 가깝게
커짐에 따라 이전의 싼타페만큼의 공간 효율을 보여주고 있어 더욱 매력적입니다.
2004년에 처음 출시된 준중형 SUV 투싼은 현재는 4세대까지 진화를 하였고
글로벌 판매량에서 매우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혀대차의 효자 차량 중 하나입니다.
정면부는 정교하게 세공된 보석처럼 빛의 변화에 따라 입체적으로 반짝이는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을 적용해 강인한 인상을 풍기며,
시동을 켜면 주간주행등으로 점등되는 '파라메트릭 쥬얼 히든 램프'에서 투싼 만의
강렬한 이미지가 느껴지게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