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점수제로 바뀌는 2021년! 신용점수표 확인하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어카입니다:)
내년 1월 1일부터 금융회사의 개인 신용 등급제가
사라지는 대신 신용 점수제가 전면 도입됩니다.
이를 통하여 현재 1~10등급으로 나눠 적용되던
개인 신용평가가 1~1,000점인 점수제로 바뀝니다.
점수제를 통하여 '대출 문턱'이 낮아질 것이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내년 1월 1일부터 개인 신용 평가시 신용등급을
산정하지 않고 신용점수만 산정하게 됩니다.
그간 신용등급 미달로 인하여 대출과 카드 발금
심사에서 불이익을 받았던 분들이 많으셨을텐데요,
그런 금융소비자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연 1% 정도의 금리 절감 혜택도 기대해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실시되고 있는 등급제는 보이지 않는 문턱이
높았다는 게 그융권이 지적이였습니다.
예를 들어 7등급(600~644점)에 해당되는
사람은 신용카드 발급 및 대출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이와 달리 655점으로 6급인 사람은 대출 및
신용카드를 발급받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즉, 1점 차이로 금융회사에서 '퇴짜'를 맞는 것 입니다.
하지만 점수제 도입으로 이러한 문제점이 대부분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KB국민,신한,우리,
하나,NH농협 등 5개 시중은행은 지난해 1월부터
신용점수제를 시범 적용해 온 바가 있습니다.
금융거래가 없어 대출상품을 이용할 수
없었던 전업주부, 취업 준비생 등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비금융 분야인 공공요금, 보험료, 통신비, 관리비
등을 성실히 납부했다면 신용 점수에
반영되게 됩니다.
실제 KCB는 최근 신용 평가 항목에 비금융을
신설하여 전체 점수의 8%를 비금융 항목을 통하여
산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제2금융권의 대출을 이용했을 경우 기존
등급제에서는 신용 등급이 하락했지만 낮은 금리를
적용받는 우량 고객이라면 신용 점수 하락폭이
완화되고, 상환 비율이 높다면 신용 점수도
상승합니다.
이번 신용 점수제 전환으로 약 41만명의
신용 점수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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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렌트 / 리스를 이용해 보고
싶었는데, 신용등급 때문에 이용할 수 없었던
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기회가 아닐까 싶습니다.
내년부터는 더 쉽게 장기렌트 / 리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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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렌트 / 리스 승계는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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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한 차량이기 때문에 계약 만료 전 반납 시
남은 기간에 해당하는 해지 위약금을 납입해야 하는데,
그 해지 위약금은 생각보다 꽤 비싸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싼 위약금을 피하기 위해
남은 기간동안 같은 조건으로 남은 기간동안
이어서 탈 구매자를 구해서 넘기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승계는 원하는 조건이 일치하는 승계자를
찾는것이 매우 중요한데 이를 전문적으로 대행해주는
업체가 많지 않고, 대행 업체를 통할 경우
대행 수수료가 발생하기 때문에 카페나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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