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형 '더 뉴 팰리세이드' 장기렌트, 150만원 지원금으로 새로운 차주 만난다

[날짜] – 고급 SUV의 대명사 현대자동차 '더 뉴 팰리세이드' 2024년형 모델의 장기렌트 승계 기회가 찾아왔다. 특히 150만 원의 승계 지원금이 제공되어 초기 부담을 줄이면서도 최신 풀옵션 대형 SUV를 소유할 수 있는 매력적인 조건이다.

이번에 승계되는 차량은 2024년식 '더 뉴 팰리세이드' 3.8 가솔린 AWD 7인승 르블랑 트림으로, 흰색 외장 컬러가 돋보인다. 신차 가격 4,435만 원에 달하는 이 차량은 최고급 옵션들이 대거 적용되어 최상의 주행 경험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주요 옵션으로는 운전자의 안전을 극대화하는 '현대 스마트센스 I' (전방 충돌방지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과 '주차보조 시스템 I 및 II' (서라운드 뷰 모니터, 원격 스마트 주차보조 등)가 탑재되어 있다. 또한, 실내 편의성을 위한 '컴포트 I 및 II' (천연가죽 시트, 헤드업 디스플레이, 3열 파워폴딩 시트 등)와 프리미엄 음향 경험을 선사하는 'KRELL 사운드 패키지' (12스피커, 외장앰프)도 포함된다.

특히, 2열 탑승객의 편의를 위한 'VIP 패키지' (2열 센터 콘솔, 냉온장 컵홀더, 후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등)와 'H Genuine Accessories 라이프 스타일 및 트레일러 & 셀프레벨라이저'가 적용되어 다재다능한 활용성을 자랑한다. 제동 성능 강화를 위해 '알콘(alcon) 단조 브레이크 & 20인치 휠 패키지'까지 장착되어 있어, 안전과 퍼포먼스를 모두 잡았다.

해당 차량은 비엔케이캐피탈(주)과 60개월 장기렌트 계약이 체결되어 있으며, 계약 종료일은 2030년 1월이다. 월 납입금은 60만 원이며, 연간 약정 주행거리는 20,000km이다. 계약 만기 시 인수금은 2,296만 4,999원이다.

승계 조건은 보험연령 만 26세 이상이며, 면책금은 30만 원이다. 현재 차량은 경기 오산시에 위치해 있다. 차량 상태와 관련하여 우측 휀다 찌그러짐 수리 이력이 있으나 현재 수리 완료된 상태이며, 전면 유리에는 외부에서는 보이지 않고 내부에서만 확인 가능한 돌튀김 자국이 있다.

고급 풀옵션 대형 SUV를 합리적인 조건으로 만나볼 이번 장기렌트 승계에 관심 있는 예비 차주는 이어카 앱을 설치한 후 전문 매니저를 통해 간편하게 승계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