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디 올뉴그랜저 하이브리드, '신차급 컨디션' 장기렌트 승계 매물 등장… 파격 조건 눈길

고급 세단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현대자동차의 '디 올뉴그랜저 하이브리드(2026년식)' 장기렌트 승계 매물이 등장해 자동차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신차급 컨디션에 파격적인 승계 지원금까지 더해져 프리미엄 세단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에 공개된 승계 차량은 2026년식 현대 디 올뉴그랜저 하이브리드 1.6 아너스 트림으로, 유종은 가솔린+전기 하이브리드다. 깔끔한 흰색 외장 컬러와 함께, 복합 연비 18km/L에 달하는 1등급 연비를 자랑하여 뛰어난 경제성을 갖췄다. 신차가격은 5,606만 원(추가 옵션 포함)으로 책정되었으며, 현재 주행거리는 단 3,398km에 불과해 사실상 신차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풍부한 추가 옵션 사양이다. 운전 편의성을 높이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개방감을 선사하는 파노라마 선루프, 그리고 최상의 승차감을 제공하는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Ⅱ가 탑재되어 있다. 여기에 현대 스마트센스Ⅰ 및 Ⅱ플러스 패키지를 통해 전방 충돌방지 보조, 고속도로 주행 보조 2, 빌트인 캠 2,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등 최첨단 안전 및 편의 기능이 대거 적용되었다. BOSE 프리미엄 사운드 패키지(14 스피커), 플래티넘, 파킹 어시스트, 컨비니언스 등 고급 사양들까지 더해져 운전의 즐거움과 편안함을 극대화했다.

장기렌트 계약 조건 또한 매력적이다. 하나캐피탈(주)을 통해 진행 중인 계약은 60개월 만기 중 잔여 기간이 남아 있으며, 2030년 8월 계약 종료를 앞두고 있다. 월 납입금은 668,470원으로, 연간 약정 주행거리는 15,000km이다. 계약 만기 시 인수금은 32,514,800원이며, 이번 승계 건에는 100만 원의 파격적인 승계 지원금이 제공되어 초기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차량은 무사고 및 비흡연 차량으로, 외부와 내부 모두 신차와 다름없는 최상급 상태를 자랑한다. 특히 무보증, 무선납 조건으로 간단한 서류 심사만으로 빠르게 승계 이전이 가능하여 경제적인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의 오너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승계 조건은 보험연령 만 26세 이상이며, 면책금 30만원이 적용된다. 차량은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에서 만날 수 있다.

자세한 문의 및 상담은 010-2174-1339번으로 연락하거나, 이어카 앱 설치 후 이어카 전문 매니저를 통해 간편하게 승계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어카 홈페이지: [https://www.eacar.co.kr](https://www.eaca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