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뉴 K9 3.8 가솔린 플래티넘' 장기렌트 승계 등장, 선수금 전액 지원 조건으로 눈길

우리금융캐피탈 장기렌트 승계, 2022년식 기아 '더 뉴 K9' 파격 조건 제시

최근 중고차 시장에서 고급 세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2022년식 기아 '더 뉴 K9 3.8 가솔린 플래티넘' 모델의 장기렌트 승계 매물이 등장해 화제다. 특히 이번 승계는 최초 선수금 606만원 전액을 지원하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무보증 차량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매물은 우리금융캐피탈(주)의 장기렌트 상품으로, 계약 기간은 60개월이며 종료일은 2027년 5월이다. 월 납입금은 890,021원이며, 연간 약정 주행거리는 30,000km이다. 계약 만기 시 인수금은 19,392,000원이며, 보험 연령은 만 26세 이상, 면책금은 30만원이다. 현재 차량은 경기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해 있다.

차량은 검정색 외관에 오토 기어를 장착했으며, 3.8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부드러운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연비는 9km/L (5등급)이다. 신차 가격은 56,940,000원으로, '모니터링 팩', '컴포트 팩', '프리미엄 팩', 'VIP 컬렉션', '플래티넘 (베스트셀렉션Ⅰ)', '마스터즈' 등 다양한 고급 옵션이 더해져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서라운드 뷰, 후측방 모니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퀼팅 나파 가죽시트, 뒷좌석 파워시트, 냉방/통풍시트 등 최고급 사양이 탑재되어 있다.

다만, 해당 차량은 2023년 주차 중 타 차량에 의한 번호판 파손으로 앞범퍼 번호판 부위 수리, 2025년 운행 중 포트홀 충격으로 우측 앞바퀴 휀다가이드 및 조향 수리 이력이 있다. 사고 전체 수리는 완료된 상태이다.

이번 승계 매물은 최초 선수금 전액 지원이라는 파격적인 조건 외에도, 고급 세단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렌탈사 승계 수수료 약 30만원은 승계 받는 사람이 부담해야 한다.

자세한 정보는 이어카 앱을 설치 후 이어카 전문 매니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매물은 이어카 홈페이지(https://www.eacar.c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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