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토리]

테슬라 모델 3 장기렌트 승계
## "신차급 컨디션" 테슬라 모델 3 롱레인지 장기렌트 승계 등장…월 113만원에 '풀옵션' 전기차 오너 기회
서울 = 이어카 - 롯데렌탈(주)의 테슬라 모델 3 롱레인지 AWD (2024년식) 장기렌트 승계 매물이 등장해 전기차 오너를 꿈꾸는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에 소개된 차량은 신차 가격 5,999만원의 모델 3 롱레인지 AWD 풀옵션 모델로, 검정색 외관에 깔끔한 실내를 자랑하며 차주가 꼼꼼하게 관리해 신차급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계약 조건은 60개월 장기렌트 승계로, 월 납입금은 113만 5천원이며, 연간 약정 주행거리는 3만km다. 계약 종료일은 2029년 7월이며, 만기 시 인수금은 2,377만 3,560원이다. 보증금은 1,251만 2,400원이며, 보험 연령은 만 21세 이상, 면책금은 50만원이다. 특히 만 26세 이상 보험으로 변경 시 대여료 하향도 가능하다.
이 차량의 가장 큰 매력은 '향상된 오토파일럿'과 '풀 셀프 드라이빙' 옵션이 탑재되어 있다는 점이다. '향상된 오토파일럿'은 내비게이트 온 오토파일럿 기능을 통해 고속도로 진입부터 진출까지 자동 차선 변경, 제동 및 다시 주행 시작을 포함하는 트래픽 어웨어 크루즈 컨트롤, 오토스티어, 차선의 저속 차량 추월 등을 지원한다. '풀 셀프 드라이빙' 컴퓨터는 더욱 진보된 자율주행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테슬라는 배터리 및 구동 장치에 대한 제한 보증을 제공하며, Model 3 롱레인지 모델의 경우 선도래 기준으로 8년 또는 192,000km까지 보증하며, 보증 기간 동안 배터리 용량 70% 이상 유지를 보장한다. 또한, 탑승자 보호장치 제한 보증은 5년 또는 100,000km 중 선도래하는 시점까지 적용된다.
차량 상태에 대해 차주는 "무사고, 비흡연 차량으로 신차급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많은 문의를 당부했다.
해당 차량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이어카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어카 전문 매니저를 통해 간편하게 승계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이어카 홈페이지(https://www.eaca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