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2025년식 기아 디 올뉴 니로 HEV 프레스티지 장기렌트 승계 매물 등장… 월 52만원, 양주시 거주자에게 희소식

경기 양주시 – 최근 이어카 플랫폼에 2025년식 기아 디 올뉴 니로 HEV 프레스티지 장기렌트 승계 매물이 등록되어 화제다. 특히, 경기 양주시에 거주하는 소비자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이번에 등록된 매물은 케이비캐피탈 주식회사의 장기렌트 상품으로, 계약 기간은 60개월이며, 2030년 2월에 종료된다. 월 납입금은 525,280원이며, 연간 약정 주행거리는 20,000km다. 선납금은 500,000원이 책정되었으며, 계약 만기 시 인수금은 16,325,000원이다. 보험 연령은 만 26세 이상이며, 면책금은 30만원이다. 승계 지원금으로 500,000원이 제공되어 초기 부담을 줄였다.

미색 외장 색상을 가진 해당 차량은 가솔린과 전기 모터를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모델로, 뛰어난 연비(20.8km/L, 1등급)를 자랑한다. 신차 가격은 31,660,000원이며, 컨비니언스, 드라이브 와이즈, 스타일, 내비게이션, 하만/카돈 사운드, 하이테크, HUD, 컴포트, 엣지 팩 등 다양한 옵션이 탑재되어 있다. 특히,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10.25인치 내비게이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등은 운전자에게 풍부한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차량 상태는 매우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판매자는 "무사고, 비흡연 차량이며, 외부 내부 모두 흠집 없이 깔끔하고 신차 컨디션 그대로 최상"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주행거리는 13,624km이며, 잔존가치는 16,325,000원이다.

이 매물은 간단한 서류 심사 후 빠른 승계 이전이 가능하며, 이어카 앱을 통해 전문 매니저에게 간편하게 승계받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이어카 홈페이지 ([https://www.eacar.co.kr](https://www.eaca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근 고금리 시대에 신차 구매 부담이 커지면서 장기렌트 승계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다. 이번 기아 디 올뉴 니로 HEV 프레스티지 매물은 뛰어난 연비와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춘 인기 차종인데다, 승계 지원금까지 제공되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