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오닉 5 롱레인지 프레스티지, 2년 리스 승계 차량 매물로 나와

풍부한 옵션 탑재된 2025년식 전기차, 서울 강동구서 거래 가능

인기 전기차 모델인 현대 '더 뉴 아이오닉 5 롱레인지 2WD 프레스티지' 2025년식 차량이 리스 승계 매물로 나왔다. 계약 기간은 24개월이며, 2026년 9월까지 현대캐피탈 리스를 승계하면 된다. 월 납입금은 68만 5040원, 연간 약정 주행거리는 1만 5000km다. 현재 주행거리는 1만 2000km로 양호한 상태다.

이 차량은 신차 가격 6675만원 상당의 풍부한 옵션을 자랑한다. '컴포트', '현대 스마트센스', '컴포트 플러스', '파킹 어시스트', '디지털 사이드 미러' 등 다양한 편의 및 안전사양이 포함되어 있다. 운전석 및 동승석 전동 시트, 메모리 시트, 열선 시트, 전/후방 충돌 방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서라운드 뷰 모니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등 쾌적하고 안전한 주행을 위한 기능들이 탑재됐다. 히트 펌프 시스템과 배터리 컨디셔닝 시스템을 통해 겨울철 주행거리 감소를 최소화하고 급속 충전 성능을 확보한 것도 장점이다.

차량 색상은 미색이며, 내부는 깔끔하게 관리되어 신차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고 판매자는 설명했다. 비흡연 차량이며 사고 이력도 없다. 계약 만기 시 인수금은 4204만 3000원, 선납금은 20만원 납부된 상태다. 판매자는 지원금 협의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차량은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서 거래 가능하며, 간단한 서류 심사 후 빠른 승계 이전이 가능하다. 관심 있는 구매자는 010-2174-1339로 문의하거나 이어카 앱을 통해 전문 매니저와 상담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이어카 홈페이지(https://www.eacar.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